성장..
8월 1일 부터.. 오늘 까지 거의 3주 만에 블로그에 손을 댄다...
내 집을 이렇게 내버려 두다니.. 라는 나에 대한 반성도 해보지만...
그동안 일어난 너무 많은 일들에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그리고 그동안 난... 너무 많이 커버렸다.

이별...2007. 8. 1 13:28
너무 사랑하는 할머니... 3주 동안 병원에서 많이 약햐진 모습을 보이셨다. 그동안 바쁘다고 가까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한두번 찾아 보는 것이 고작 이였다. 8월 1일 점심을 먹고  한시쯤 언니와 통화를 할때만 해도 별일 없다고 했다. 전화를 끊고 다시 일을 할려고 앉았을때... 5분쯤 지났을때 였을까?? 언니 한테 전화가 왔다. 그냥.. 아무말 없이.. "동신아..."라고.. 내 이름을 부르고 울기만 했다. 그러고 언니가 내게 한 말은 "와야겠다..할머니 돌아가셨어 지금.." 13시 28분

해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이제 인턴도 됐는데... 명함도 생길거고 정직원도 될거고, 그러면....  할머니께 용돈도 더 많이 드릴수 있을텐데....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고 더 많이 해드릴건데...

나만 보면... 여기 저기 아프다는 말씀과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을 늘 입버릇 처럼 하시던 할머니... 그럴 때 마다 난 머가 그리도 화가 나 할머니께 "내가 그런말 하지 말랬지!!" 라며 짜증을 부렸는지.... 할머니 병원으로 가는길... 하얀 내 머릿속 가득 채운 후회들 뿐이였다.
병원에 도착 했을때, 어른들은 전부 준비 하시고 계셨다. 내가 본것은 하얀 천에 쌓인 할머니...
그냥... 멍하게 서서 흐르는 눈물...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난 할머니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못봤다. 
유난히 새벽에 잠이 안왔었는데... 일반 병실로 옮긴거 알았는데... 피곤해도 한번 더 들릴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후회 뿐이였다.. 할머니께 더 잘해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 할머니 염을 했다. 엄마, 막내 이모, 나 이렇게 셋이서 염을 해드렸다. 차갑게 식어버린 할머니를 깨끗이 씻어드렸다. 손, 발이 차다고 내가 주물러드리면..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도 시원하다고 좋아 하셨는데....
아무리 주물러도 할머니의 손과 발은 다시 따뜻해지지 않았다. 정말 실감이 됐다. 

'아... 할머니가 정말 돌아가셨구나.... 항상 엄마 아빠보다 더 든든한 내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할머니가 이젠, 내 옆에 안계시는 구나...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된장찌개도 이젠 먹을수 없구나...' 
모든것들이  실감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이별을 한다. 그 이별이 영원한 이별일수도 있고, 잠시... 서로를 위해 배려하는 이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이란 단어는 늘... 기분 좋은 단어가 아니다. 적어도.. 나에겐....

이별 이란 것은 아직 나에겐 너무 무서운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는 것은 특히... 더욱 그렇다.
바쁘게 지내도 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주는 허전함... 그리고 그리움이 늘..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런 힘듬도 시간이 지나며 이겨내는 법을 배우게 되고 애벌레가 번데기를 벗고 나와 나비가 되듯, 그렇게 나도 한번씩 나를 벗고 나와 또다른 나를 만든다.

할머니와의 이별 역시 "나"란 껍질을 벗고 성장한 "나"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든든한 버팀목인 할머닌 내 옆엔 안계시지만, 가시면서 내게 남겨 주신 많은 것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하늘에서 나를 지켜보실 할머니를 위해, 부끄러운 손녀가 되지 않기 위해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는 멋진 나를 보여 드릴 것이다.

이사 2007. 8. 3
할머니 장지로 떠나던날.. 원래 이사를 하기로 했던날.
아빠만 남고 식구들은 모두 할머니 장지로 떠났다. 장지인 당진에 도착해서 할머니 봉이 예쁘게 마무리 되는 것 까지 확인 하고 점심 먹고 집으로 돌아 왔을땐 이미 아바 혼자 이사를 마친 상태였다.
새집의 공사가 다 끝난 상태도 아니였고 포장이사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빠 혼자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다.
하지만 아빤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장지를 갔다온 식구들을 먼저 걱정 하셨다.

다른 식구들은 모두 이모댁에서 할머니장레에 대한 결산을 하고 있었다. 난 먼저 새집으로 돌아와 어지러진 짐들을 정리하기 시작 했다. 언제쯤 다 정리 할수 있을지... 막막 하기만 했다.

저녁9시가 조금 넘은 시간... 머리가 깨질듯이 너무 아팠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부터 이사 하는 3일 까지 3일간 나의 수면시간은 고작 2시간 남짓이였다. 씻는둥 마는둥.. 어떻게 씻었는지도 모르게 씻고 잠이 들었다. 아픈 머리는 될대로 돼라..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 인턴. 2007. 8. 6
4개월간의 프레인의 알바를 마치고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인턴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올해 생긴 작은 대행사. 하지만 나에겐 너무 소중한 공간이다. 할머니 살아계시기 전에 당신 손에 내 이름 세글자 세겨진 명함 쥐어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 바램은 이룰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인지 더욱 애착이 가는 지금의 나의 공간.

내 고객사는 "옥션" 온라인 쇼핑에 대한 불신이 많은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접해보니 엄청난 업무량과 시간다툼이 심한 고객사. 덕분에 매일매일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일을 한다.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많은 업무량 때문에 할머니의 이별, 이사 등등에 대한 생각도 할 겨를 없이 바뻐 잡생각의 틈도 주지 않는 것이 나에겐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회사는 올해 시작한 작은 대행사 이지만, "작다"라는 장점이 주는 것은 업무에 대한 적응력과 좀더 빨리 실무를 접할수 있다는것. 덕분에 이젠 왠만한 자료 요청도 한시간 이내에 완성하는 스피드가 생겼다.

하루하루 알수 없는 업무 요청으로 벅찬 느낌이 없진 않지만... 지금의 나에게 여유가 있었다면 잡생각으로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 한다면.. 일을 넘치도록 주는 옥션이 고마울 뿐이다.

한달도 안되는 시간 3주동안 나에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잠시 앉아 쉴 10초의 여유도 주지 않을 만큼 바쁘게...

덕분에 난 훌쩍 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 이상 사소한 일에 힘들다고 찡찡 대지도 않고, 힘들어도 혼자 참고 웃는 법을 배웠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땐, 보고싶다고 힘들어 하던 내가 이젠... 보고싶어도 추억을 되새김 할줄 하는 여유도 생겼다. 

아직은 모든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견딜 만큼 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는 많이 생각 하고 많이 참는 내가 되었다. 
앞으론 더욱 크는 내가 되어야 겠다. 지금처럼.. 늘 노력하는... 

어느순간 누구를 만나더라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당당하고 멋진... 내 모습을 위해서..  


                                                                                                                         - by dongshin


by loveshin | 2007/08/19 14:25 | Dong-shin's think.. | 트랙백 | 덧글(3)
[MOVIE] 변신로봇!! 트랜스포머
어려서 부터 오빠들 틈에서 자란 탓인지, 유난히 SF물을 좋아 한다. 영화든, 만화든, 애니메이션이든..^^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때 내 또래에서 우뢰매시리즈, 철인 28호, 매칸더 V 등을 모르면 간첩이였다.
트랜스포머는 이런 어릴적 추억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다만 달라진것이 있다면...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SF영화에서의 어설픈 특수효과가 아주 정교하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실제 처럼 느껴졌다는 것이다.

두 시간이 넘는 "착한놈 VS 나쁜놈" 단순 구조의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시각, 청각적인 웅장함이  이러한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 오히려 트랜스포머의 웅장함에 빠져 두시간이 삼십분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나처럼^^

애니메이션에서나 가능했던 표현들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컴퓨터 그래픽의 효과로 영화에서도 가능해지고 있다. 아니 오히려 영화에서의 표현이 애니메이션을 능가 하고 있다고 하는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트랜스포머도 시리즈물로 제작되어 매년 1편씩 개봉 한다고 한다. 과연 내년엔 어떤 화려한 효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할지.. 기대 된다.

 * 개인적으로 범블비가 가장 좋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멋진 범블비의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다. 전부 변신 전 네이버 검색을 동해서 찾은 범블비 MP3 이미지가 그래도 그 중 제일 괜찮았다.

혹시.. 영화 스틸컷중 범블비의 멋진 모습이 있으시면.. 꼭 저에게 공유 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 by dongshin
by loveshin | 2007/08/01 11:12 | love it !! | 트랙백 | 덧글(2)
[Musical]- Lion King 2007-07-11

씨키어터컴퍼니의 뮤지컬 "라이온킹" 보고싶었지만 금전적, 시간적 압박으로 보지 못하고 아쉬워만 하고 있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고 했었던가??ㅋ
씨키어터컴퍼니가 1년 동안 라이온 킹의 홍보를 맡은 프레인에 감사의 뜻으로 S석 초대장을 줬다.
운좋게도  나에게도 티켓이 주어졌고 S석 복도 쪽에서 관람 할수 있는 행운이 ^^

업무를 마치고 열심히 갔지만, 공연장에 도착 했을땐 이미 입장이 완료 된 후 였다.
늦게 도착해 가장 재미 있다는 오프닝 15분을 놓치고 말았지만, 2 막의 오프닝을 제대로 보았다. 그것도 복도쪽 좌석에서~~ 
다양한 동물 복장의 배우들이 객석을 돌아 다니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로 캣츠공연에서 배우들이 객석을 돌아 다니던 것 보다 더 좋았다.

라이온 킹은 보통의 뮤지컬과는 다른 초점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 했다.
보통의 뮤지컬은 초점이 배우의 연기력, 스토리 구성, 가창력 등등에 초점을 맞춰 보는 것이 일반 적이다.(내 경우는 그렇다.)
하지만 라이온 킹의 경우는 이러한 것들 보다 무대장치 및 분장, 의상과 의상의 효과를 살리기 위한 배우들의 몸짓에 더 촛점을 두게 되었다.

사자의 걸음 걸이를 최대한 실감 나게 표현 하기 위해 배우들은 걸음 하나도 쉽게 하지 않았다. 강약을 두며 걸었고, 발끝의 모양 하나 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하이애나 복장을 한 배우들 역시 어깨의 움직임 하나도 쉽게 하지 않았다.
실감나는 동물의 외형을 살리기 위해 손끝 하나, 발동작, 심지어 얼굴을 돌리는 움직임 까지 신경 쓰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놀람의 감탄사를 멈출 수 없었다.
또 화려한 무대 장치 또한 대단 했다.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의 붉은 태양을 표현하는 무대 장치 부터 사바나의 왕좌를 상징하는 프라이드 록 표현한 무대 장치 까지 영화 못지 않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뮤지컬 중 가장 화려한 시각적 자극을 준 라이온 킹!!

2007년 10월 28일 330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국내 대형 뮤지컬 사상 최장기 공연 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막을 내린다고 한다.
못보신 분들은.. 늦기전에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by loveshin | 2007/07/31 15:28 | love it !! | 트랙백 | 덧글(2)
What is Podcast??

9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천리안. 세이클럽등을 이용해 1인 인터넷, 오디오 방송이 붐을 이룬 적이 있었다. 이러한 방송의 대부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고, 당시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은 청취자가 3,4백명을 넘기도 했었다.
 
 최근 미국에선 이런 1인 방송 및 자체 방송이 IPod의 붐을 타고 파트캐스트(Podcast)라는 이름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파드캐스트는 Apple의 휴대형 미디어 플레이어인 IPod와 방송(Broadcast)의 합성어이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은 인터넷 방송 및 블로그와 유사한 방식을 통해 퍼블리실하면 이용자가 이것을 다운로드 받아 IPod를 통해 재생할 수 이다.[집필자 joy_jn13041 2006-10-27 15:19]

우리나라는 미국만큼 IPod의 보급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IT강국이자 얼리어답터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IPod을 이용한 파드캐스트가 보편화되는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또 굳이 IPod를 이용한 파드캐스트가 아니라도 블로그와 인터넷 방송을 이용한 변형된 형태의 파드캐스트 보편화 될것으로 보인다. 

-by do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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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앞으로는 블로그 뿐만 아니라 UCC, 파드 캐스팅도 준비를 해야 하겠다. 또 이것들을 능숙히 다루기 위해 오디오, 비디오등의 장비 및 프로그램과 하루 빨리 친해져야 겠다.

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파드캐스팅에 대해 조금 도움이 되고자 "아거"님의 파드캐스팅 관련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블로그계의 빅뱅 파드캐스팅 [연재 1]: Podcasting killed video star
2.  블로그계의 빅뱅 파드캐스트 [연재 2]: RSS는 mp3를 싣고

3.  블로그계의 빅뱅 파드캐스팅 [연재 3]: 왜 파드캐스팅을 듣는가?

 

추가로 현재 파드캐스팅을 하고 계신 김호선생님의 첫번째 파드캐스팅을 소개 합니다.^^
전.. 영어실력이 짧아 조금 힘들었지만^^;;

 
그럼.. 즐감하세요^^



by loveshin | 2007/07/22 12:43 | 트랙백 | 덧글(5)
뉴시스와이어 보도자료 오픈의 의미

 이젠 "뉴시스 와이어"에서도 보도 자료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보도자료는 각 기업의 홈페이지와 몇몇의 언론사의 보도자료 페이지에서만 볼수 있었다. 하지만 24일 부터 본격적으로 보도자료 배포서비스를 시작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크게 두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첫째, 보도자료의 중요성
그만큼 각 기업 또는 홍보대행사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것이다. 불과 5, 6년 전 까지만 해도 기업에서  홍보 보단 광고에 쓰는 비용이 훨씬 많았다. 여전히 다수의 기업에선 광고비가 홍보비 보다 많이 쓰여지고 있지만, 일부 기업에선 홍보에 더 치중 하는 등 홍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에 힘입어 홍보활동 중 일반인이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보도자료를 공개하는 곳과 배포하는 곳이 늘어나게 되는것이다. 
 
 둘째, 새로운 홍보툴의 개발 
우리가 쉽게 접하는 보도자료가 홍보의 전부가 아니다.   매체관리, 전략적 의사 결정자로서 최고 경영진의 조언자 역할 등 홍보의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보도자료를 홍보의 전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나마 보도자료 외의 홍보툴(포토세션, 프레스투어등)도 몇가지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홍보툴의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다. 보도자료가 보편화 되고, 일반인들도 보도자료의 의미를 점점 알아감에 따라 보도자료가 의도하고자 하는 바가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햑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흐름을 일찍 캐치한 일부 홍보인들은 블로그를 통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파드캐스팅을 이용한 홍보를 시도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생기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홍보툴은 일반인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아직은 짧은 지식으로 정리한 내 견해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나와 같은 시각으로 "뉴시스와이어 보도자료 오픈"을 볼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by dongshin


 

by loveshin | 2007/07/22 11:51 | PR is... | 트랙백 | 덧글(0)
시사저널 전직 기자들 새 주간지 창간
시사저널 전직 기자들 새 주간지 창간
연합뉴스 ㅣ 기사입력 2007-07-02  18:00

제호ㆍ투자자 공모…"연말까지 자립"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편집권 문제로 갈등을 빚다 모두 사표를 낸 시사저널 전직 기자들이 새 주간지를 창간하기로 하고 자본금을 댈 투자자와 제호를 공모했다.

시사저널 기자들의 모임인 '참언론 실천 시사기자단'의 문정우 단장은 2일 "소액 주주들과 정기 독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새 주간지를 창간, 오는 9월 발간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투자 의향을 밝힌 기업들과 개인들이 있고 기존 독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면 목표로 한 자본금 20억∼30억 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단장은 "금년 말까지 유가 부수 2만 부를 발간하면 충분히 자립할 수 있다"며 "기존 시사저널에서 5∼10년 된 장기 독자들도 대거 새 매체로 옮겨 구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사측과 퇴직금 정산 등을 포함한 '결별 협상'이 끝나는 대로 대부분 기자들이 퇴직금 가운데 일부 또는 일정액을 새 매체의 자본금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하는 제호는 ▲성역 없는 탐사보도 ▲균형 잡힌 공론의 마당 ▲깊이 있는 정보와 책임 있는 대안 모색 등에 부합하는 것으로 이날부터 시사기자단 사이트(www.sisaj.com)에서 접수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방송회관에서 개최한 '창간 선포식'에서 "새 매체가 전문ㆍ 탐사보도로 사안에 대한 근원적 접근과 대안을 모색하는 창의적 저널리즘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ts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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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저널의 기자들의 요청은 기자로써의 사명감으로 쓰여진 기사가 어떠한 외부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시사 저널"에 실리는 것이였다.
이들이 바라는 것이 시사 저널의 데스크 아니 사장이 들어주기에 힘든 것이였을까??

어쨌든 이들의 주장은 시사 저널 측에 받아 들여 지지 않았고, "시사 저널"의 울타리 안에서 더 이상 이들이 의도하는 언론 활동을 할수 없다고 판단!!
오늘과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것이다.

올해 말, 이들이 창간하는 새 매체.
처음 "시사 저널"을 창간하던 뜻을 그대로 살리다고 한다.
이들의 기자 정신이 담긴 매체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by loveshin | 2007/07/10 22:19 | Really?? | 트랙백 | 덧글(0)
초보 블로거! Business형 Power bloger 되기!!

 나 같은 초보 블로거들이 business 블로거가 되기 위해선 업과 관련된 posting 활동, 관련 자료 서치, 파워블로그 와의 대화 등등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많은 작업들을 한꺼번에 다 하겠다고 욕심을 내면 얼마 가지 못해 블로깅이 벅차 지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저 많은 작업을 꾸준히 할수 있을까? 
나는 벅차지 않게 블로깅 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두가지로 정리해 봤다. 

 먼저, 자신 업계의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함으로써 인맥을 쌓는 것이다.
 업계의 파워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면, 업계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그들의 블로그에서 정보는 얻는 것 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방명록 이나 댓글을 남기는 것이다. 그렇게 정보를 얻고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블로그는 나만의 글을 올리는 "개인의 방"이 아닌 여러 사람과 정보를 주고 받고 생각을 공유 하는등의 "거실"이 된다.

 다음으로 업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 작업은 내가 가장 많은 부분 할애를 하는 작업이자, 가장 실천을 못하고 있는 작업이다.
나는 "홍보"와 관련된 나만의 생각을 정리 하고 그것을 글로 옮기려 하지만, 관련 지식의 턱없는 부족과 글쓰는 능력의 미숙함 으로 늘 글을 쓰다가 임시 저장만 하는 경우가 많다.(현재 홍보 관련 내 생각을 글로 옮기려고 써둔 임시 저장 목록이 4개나 된다. ㅡ.,ㅡ
그리고 그나마 지금 이정도 쓰는 것도, 처음 "홍보"라는 업을 택했을 때보단 많이 발전한 것이다. )
하지만 나와 같이 관련 지식의 부족과 글쓰기  미숙의 핑계로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을 미루다 보면 남는 것은 절대 늘지 않는 글쓰기 능력과 나만 보는 블로그뿐이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하루에 한개 정도의 꾸준한 포스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 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관련 된 글을 파워 블로거의 포스트에 트랙백을 거는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비교하여 보는 것 또한 필요하다.

 초보 블로거인 내가 마치 포스팅을 엄청 잘하고 있는양 말하는 지금 파워 블로거이 지나치다 내글을 보고 웃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의 두가지 방법은 전적으로 현재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그대로 라고 말하고 싶다.

파워 블로그가 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지 않는 나의 나약함을 야단치며 나 처럼 블로깅에 애는 초보 블로거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by dongshiin

 

by loveshin | 2007/07/09 19:36 | PR is... | 트랙백 | 덧글(2)
홍보 리얼리티

일주일 동안  출, 퇴근 하며 지하철에서 읽은 "홍보 리얼리티"

조금 출판 된지 조금 오래 된 책이였다.
작가는 한 대기업의 홍보부장.

나와 같은 PR초보가 읽기엔 전반적인 홍보 업무를 훑어 볼 수 있는 쉬운 책이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자칫 하면 홍보의 업무가 "보도자료 작성"이 전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는 것. 
또 인하우스 홍보맨의 입장으로만 쓰여져 있어, 대행사를 희망 하는 예비 홍보 인들에게는 환상을 심어 줄수 있는 요소다 있다는것 이였다.

하지만 전반 적으로 "홍보"의 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내용의 책 이다.  
나처럼 홍보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한 예비 홍보 인이라면 한번쯤 가볍에 읽어 보기를 권한다.

by loveshin | 2007/07/09 19:03 | Dong-shin's think.. | 트랙백 | 덧글(0)
PR에 대한 정의...

PR에 대한 정의를 내린 책, 논문, 전문가들의 주장(?)을 우린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나처럼 PR에 'P'자도 모르는 아이들은 어떤것을 정의로 알고 있어야 할까??

시대에 따라 바뀌고 있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PR을 아래와 같이 정의 하고 있다.

Public Relations is the management function that establishes and maintains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s between an organization and the publics on whom its success or failure depends.

- Cutlip, Center, & Broom, 1995-


위의 정의가 가장 최신판 이다. 적어도 PR을 하겠다고 한다면... 최신판 정의는 외우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따라서!! 무조건 외우자!!
하지만... 이렇게 정의된 것을 외우는 것보다 PR을 이해하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은 PR의 정의를 자신의 것으로 확실히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PR의 정의를 좀더 자세히 알아 본다면, 아래와 같다.

Public relations is the management function that entails planning, research, publicity, promotion, and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 to help any organization's ability to listen to, appreciate, and respond appropriately to those persons and groups whose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s the organization needs to foster as it strives to achieve its mission and vision.

 

위의 정의는 5가지의 특성이 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하느냐고 힘들었다.. 헥헥 ㅡ.,ㅡ)

하나,  경영기능

두울,  PR의 다섯가지 주요 기능

         Planning, Research, Publicity, Promotion, collaborative decision making

세엣,  PR실무자의 필요(듣는 것, 평가하는 것, 응답하는 것)

네엣, 상호 이익의 관계

다섯, 특정한 임무와 통찰력의 수행


저 문장을 해석하고 다섯가지의 의미를 포함 시키키 위해 노력한 많은 PR연구자들 및 관련 실무자들이 얼마나 노력했을까??
우리에게 간단히 정리된 한 문장으로 쉽게 PR을 이해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  PR연구자들 및 관련 실무자들에게 감사하며 꼭!! 암기 하자.( 너 부터 암기 해라.. 남! 동! 신!)

by dongshin




  

by loveshin | 2007/07/02 23:40 | PR is... | 트랙백(1) | 덧글(2)
Happy Birth to ME!!

기적이 일어 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빌었는데...

기적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51분 남았다..

남은 51분 동안 기적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

꼬옥..

by loveshin | 2007/07/02 23:08 | Dong-shin's think..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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